좋은 시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

시인묵객 2007. 8. 11. 20:11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 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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