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름 날에는 / 황금

시인묵객 2018. 8. 9. 08:00

 

 

여름날에는 / 황금

 

여름날엔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太陽 아래

반짝이는 모래알처럼 빛나는 삶이고 싶다.

 

지치고 처진 어깨에 活氣와 自身 있고

情熱 끓어 넘치는 積極的인 삶이고 싶다.

 

때에 찌든 心身을 맑은 물에 빨아 헹구어

볕살 좋은 날 빨래 줄에 걸어 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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