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꽃 / 황금

시인묵객 2018. 9. 2. 08:00

 

 

 

꽃 /황금

 

눈에 보이지 않아도

흔들며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언저리 어디에선가

보내오는

향기가 나

 

 

눈을 감아도 보이는 꽃

 

내가 그리는

너는

그 꽃이다.

 

이천일십팔년구월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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