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새봄이 왔다 / 황금
가지 못한다고 悖惡을 부려도
罪지은 겨울은 반드시 退却하리라
舊態는 가고 欲情의 껍데기도 벗기고
새소리 더 높아가는 새봄이 왔구나.
온다고 奇別하지 않아도
運命처럼 와야 할 너는 새봄이야.
어둠에 울었던 겨울은 끝나고
너의 목청을 높일 새봄이 왔다
- 이천일십팔년삼월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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