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내 마음 속엔...

시인묵객 2007. 9. 17. 19:00


 

 

 

 

 

 

 

내 마음 속엔 당신 뿐이랍니다   /   장세희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 속엔 당신 뿐이랍니다


맑은 하늘가에 피어난
솜털같은 뭉게구름처럼
내 마음의 하늘엔 정다운 당신이 있고


푸른 바다 위에 쏟아지는
황금빛 햇살처럼
내 마음의 바다엔 사랑스러운 당신만이
빛나고 있답니다


내 마음 속에 당신이 오시고부터
하루하루가 행복한 천국입니다
지갑에 돈이 떨어졌어도
기분 상하는 일이 생겼어도
그저 즐겁습니다


아름다운 한 조각 뭉게구름처럼
한 줄기 찬란한 금빛 햇살처럼
오늘도 내 마음 속에 머물러 주시는 당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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