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숲/ 황금
꽃피고 綠陰 짙고
丹楓잎 곱게 물들이던 날
燦爛했던 榮光의 숲은
다 어디로 가고 없는가 ?
텅 빈 흰 눈 덮인
人跡도 새도 잠든
고요한 겨울 숲에
매서운 바람만 분다.
첫눈이 내린 아침
平行한 발자국 남기며
손잡고 걸어 갈
所重한 사랑
너 하나 나 하나
- 이천일십팔년일월일십삼일 -
겨울 숲/ 황금
꽃피고 綠陰 짙고
丹楓잎 곱게 물들이던 날
燦爛했던 榮光의 숲은
다 어디로 가고 없는가 ?
텅 빈 흰 눈 덮인
人跡도 새도 잠든
고요한 겨울 숲에
매서운 바람만 분다.
첫눈이 내린 아침
平行한 발자국 남기며
손잡고 걸어 갈
所重한 사랑
너 하나 나 하나
- 이천일십팔년일월일십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