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양치기와 염소/ 이솝우화

시인묵객 2017. 12. 18. 08:00

 

 

 

The Shepherd and The Goat/ 이솝우화

 

A Goat strayed away from the flock,

tempted by a patch of clover.

The Shepherd tried to call it back, but in vain.

It would not obey him. Then he picked up a stone

and threw it, breaking the Goat's horn.

The Shepherd was frightened.

"Don't tell the master," he begged the Goat.

"No," said the Goat, "that broken horn can speak for itself!"

 

Wicked deeds will not stay hidden!

 

 

양치기와 염소

 

한 염소가 토끼풀밭에 혹해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왔다.

양치기는 그것을 돌아오도록 애를 써 불렀으나 허사였다.

그것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해서 그는 돌을 집어 들고 던져서 그 염소의 뿔이 부러졌다.

그 양치기는 놀랐다.

"주인에게 말하지 말아줘."라고 그는 염소에게 애원했다.

"아니, 그 부러진 뿔이 그것을 말할 것이야" 라고 염소는 말했다.

 

사악한 행위는 감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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