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해수욕장
여름바다 / 황금
철썩철썩 쏴아 철석이며 밀려왔다 밀려가는 밀물과 썰물
山도 바다도 좋고 햇살도 바람도 그늘도 물소리도 좋아라
벌거숭이 어린 날이 뛰어가고 뛰어 놀던 그 여름바다
넓어지고 깊어지고 맑아지고 뜨거워지는 여름 바다
젊음이 넘쳐흐르는 푸른 향기 山으로 바다로 江으로 들로
熱心히 달려온 그대들이여 未練 없이 떠나도 좋으리라
熱情 支拂에 지친 젊음이여. 일어나라 新天地로 떠나라
여름날에 만날 로맨스 熱情을 마음껏 發散하고 불태워라
- 이천일심칠년팔월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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