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5월의 노래 / 괴테

시인묵객 2018. 5. 1. 08:00

 

 

 

五月의 노래 / 괴테

 

오오 燦爛하다 自然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太陽이여 幸福이여 歡喜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山과 山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金빛 아름다움

그 기막힌 恩惠는 新鮮한 들에 꽃 위에 넘친다.

 

한가로운 땅에 少女여 少女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오오 반짝이는 네 눈 나는 너를 사랑한다

종달새가 노래와 산들바람을 사랑하고

아침의 꽃이 空氣의 香氣를 사랑하듯이

뜨거운 피 설레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게 靑春과 기쁨과 勇氣를 부어라

새로운 노래와 댄스로 나를 몰고 간다

그대여 永遠히 幸福하여라

나를 向한 사랑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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