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가장 행복한 여인

시인묵객 2007. 5. 3. 08:47


 

 

가장 행복한 여인 / 김성봉 

 

 

그대 내게 고운 미소 보내는 순간
한 송이 어여쁜꽃이 되었네

 

그대 내게 달콤한 입마춤하는 순간
감미로운 솜사탕이 되었네.

그대 내게 따스한 눈빛 보내는 순간
난 한마리 예쁜 종달새 되었네

 

그대 내게 사랑을 속삭이는 순간
난 가장 행복한 여인이 되었네 

그대 내게 살며시 손 잡는 순간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었네 

 

그대 내게 정겨웁게 다가 온 순간 
밤하늘에 작은별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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