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새날에. / 황금
밤새 내린 銀빛 地上의 祝福
純潔한 설렘으로 찾아온 丙申年 새해의 아침은 깨끗하고 燦爛하다
온 世上을 포근히 하얗게 지우듯
어제의 怨望과 미움일랑 살라 태우자.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三白 예순 날
險難한 風浪 길 열어가는 世上길이어도 人情 깊은 德談으로 나누는 情다운 이웃 사람들.
些少한 日常에서 작은 幸福을 만날 수 있음에 기뻐하자
穩全한 心身과 五感으로 마음 나눌 수 있음에 感謝하자.
이천일십육년일월일일.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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