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나누는 대화
仁. 義. 禮. 智. 信. 和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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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의(義)’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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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그 글을 쓴 이에게간단하게 리플이라도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예(禮)’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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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지(智)’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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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그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신(信)’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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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추천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화(和)’라한다.![]()
사이버세상에서는 댓글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어느 분의 댓글을 대하면 저절로 미소가 띄워지는 분이 있습니다.
간단한 댓글 속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사이버 항해중의 보람된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나누는 댓글 속에서 미소짓는
행복한 사이버 항해를 꿈꾸어 봅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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