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달래 사랑/ 황금

시인묵객 2018. 4. 8. 08:00

 

 

 

 

진달래 사랑 /황금

 

봄볕에 웃음보 터진 듯

활짝 핀 꽃들이 華奢하고나

봄바람 들어 꽃물들이여

얼굴이 곱고 어여쁘다네.

 

無彩色 荒凉한 山野는

꽃丹粧하여 색깔도 곱고나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온 山을 붉게 물들인다네.

 

 

- 이천일십팔년사월칠일 -